"HPLS 유치로 韓문화 교류 확산"…현대제철, 루이지애나 주민 화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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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주민 초청 'HPLS 커뮤니티 데이' 개최 한국 이해 높이고 양국 문화교류 확산 등 친목 다져 등록 2026-09-09 오전 9:31:07 수정 2026-09-09 오전 9:31:07 가 가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내 철강사들이 미국 현지에 투자하는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건설을 앞두고 현지 주민들이 참여하는 친목행사가 마련됐다. 제철소가 들어서면 현지 일자리도 늘어나고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도 상당한 만큼 앞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국 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는 행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HPLS는 6일(현지시간) 사업장이 들어서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페리시 도널드슨빌 내 루이지애나 스퀘어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HPLS 커뮤니티 데이’(HPLS Communit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가 개최된 루이지애나 스퀘어는 1806년에 조성된 역사적인 명소로 매년 다양한 축제 행사가 열리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 문화 공간이다. 이런 장소에서 주민행사가 열리는 만큼 새로 건설되는 제철소가 지역 사회의 한 축으로 빠르게 융화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제철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형진 HPLS CEO 겸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왼쪽)이 르로이 설리번 도널슨빌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제공)이번 행사와 더불어 HPLS는 현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제철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르로이 설리번 도널드슨빌 시장은 “HPLS 기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HPLS는 도널슨빌 시민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형진 HPLS CEO 겸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전무)이 제철소 건설 준비 과정에 협력과 지지를 보내준 어센션 패리시 관계자 및 도널슨빌 시장에게 HPLS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지역 유명 공연팀의 축하공연, 제철소 건설의 의미를 담은 체험 부스, 지역 음식과 한식으로 이뤄진 음식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레드 테이프 뮤직, 킹 퍼커예 밴드, 로열 에센스 등 지역 대표 아티스트들이 R&B, 록, 재즈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미니 삽을 활용해 볼풀(Ball pool) 사이에 숨겨진 HPLS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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