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코리아, ‘디펜더 다카르’ 한정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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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참가 차량 기술력 양산차로 이식 8기통 엔진에 험로주파용 서스펜션도 JLR코리아는 ‘2026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한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디펜더 브랜드의 신모델 ‘디펜더 다카르’(사진)를 공개했다. 다카르 랠리는 중동의 사막 지역과 오프로드 수천 km를 횡단하는 대회로 ‘투르 드 프랑스’를 개최하는 아머리스포츠위원회(ASO)가 주최하는 대회다. 디펜더 다카르는 대회 우승 모델인 ‘디펜더 D7X-R’의 기술력과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정판 모델이다. 4.4L 트윈 터보 8기통(V8) 엔진을 탑재했다. 대회에서는 참가팀 간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출력을 제한하지만 개발 중인 모델은 이 제한을 모두 풀어 최고 출력이 635마력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이어는 20인치 휠에 오프로드까지 달릴 수 있는 35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다. 금속 재질의 프런트 언더실드(차체 하단 앞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 등 차량 하부를 험로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부품이 다수 설치됐다. 서스펜션 역시 차가 굴곡진 도로에서 날아올랐다 착지할 때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플라이트 모드’가 탑재됐다. 실내 역시 ‘경주용 차량’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됐다. 1열 좌석은 디펜더 다카르 전용 레이스 시트가 장착된다. 원할 경우 4점식 레이싱 하네스(경주용차에 적용되는 4점식 안전벨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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