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M 라이트급 신인왕 김효준
2026년 KBM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6승 1무로 아직 패배 없는 프로 전적
처음 경험한 타이틀매치에서 첫 KO
김효준(19·복싱바이러스)이 프로권투 데뷔 500일(1년4개월15일) 및 7경기 만에 국제기구 공식랭킹(TOP15)에 진입했다.
7월 6일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은 2026년 6월 체급별 순위를 발표했다. 김효준은 라이트급(61.2㎏) 11위로 평가됐다.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 챔피언 등극이 반영된 결과다.
김효준은 6월 27일 노바복싱(대표 문병수)이 주최한 KBM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다운을 뺏으며 4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챔피언 강민우(25·쿠마복싱짐)의 1차 방어를 무산시키고 왕좌의 새 주인공이 됐다.
2025 한국복싱커미션 WE BOX 신인왕전 우승에 이어 KBM 라이트급을 제패했다. 6승 1무로 아직 패배가 없는 전적도 인상적이다. 프로선수로서 첫 KO승을 생애 처음 경험한 타이틀매치에서 기록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KBM 황현철(58) 대표는 “OPBF 라이트급 챔피언 이마나가 타이가(27·일본)에게 언제든 도전할 수 있습니다”라며 현재 김효준의 위상을 설명했다. 2026년 6월 동양태평양복싱연맹을 제패한 이마나가는 2027년 6월까지 타이틀 1차 방어전을 해야 한다.
김효준 프로복싱 전적 및 주요 경력
2025년~ 6승 0패 1무
KO/TKO 1승 0패
2025년 KBM 라이트급 신인왕
2026년 KBM 라이트급 챔피언
2026년 6월 OPBF 라이트급 11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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