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2781억 규모 용산 ‘코르디아 복합시설’ 수주..작년 매출액 15.2%

1 hour ago 4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KCC건설(021320)이 서울 용산구에서 2781억원 규모의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매출의 15%가 넘는 규모다.

KCC건설 CI.(사진=KCC건설)
KCC건설 CI.(사진=KCC건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건설은 서부티엔디와 ‘코르디아 복합시설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781억 1400만원으로, KCC건설의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 1조 8334억 3452만원의 15.17%에 해당한다.

공사 현장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7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로 약 4년이다. 계약 시작일은 공사도급계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했다.

계약 상대방은 서부티엔디다. 서부티엔디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업 등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483억 2996만원이다. 공사대금은 별도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하고 지급받는 조건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 기준이다.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한 조건 등에 따라 향후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수주로 KCC건설은 용산 한강로3가 일대 복합시설 개발사업 시공에 참여하게 됐다. 다만 현재 공시에는 복합시설의 구체적인 용도나 세부 시설 구성은 기재돼 있지 않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