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광주, 제주와 1-1 무승부…오늘은 최하위 확정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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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남기고 11위 부천과 승점 9점 차이 부천, 8일 포항 상대 비겨도 잔류 확정 광주FC(흰색 유니폼)가 7일 열린 K리그1 35라운드 경기에서 제주SK와 1-1로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제주SK와 비기며 최하위 확정을 미뤘다. 그러나 부천FC가 8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광주는 꼴찌를 확정하게 된다.광주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와 1-1로 비겼다.이로써 광주는 3승 14무 18패(승점 23)를 기록, 11위 부천(승점 32)과 격차를 승점 9점으로 좁혔다.그러나 광주는 3경기, 부천은 4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꼴찌가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부천은 8일 포항과 홈 경기에서 승점 1점만 따도 최소 11위를 확보, K리그1 잔류를 확정하게 된다.올 시즌 K리그1은 김천시와 연고지 협약이 종료된 ‘군팀’ 김천 상무가 성적에 상관없이 자동 강등된다. 그리고 12위에 머무는 팀은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펼쳐야 한다.사실상 최하위가 유력한 광주는 남은 K리그1 3경기보다 1부리그 잔류를 위한 승강 PO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이날 광주는 전반 2분 만에 제주의 골문을 열었다. 신창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으로 달려간 하승운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그러나 광주는 이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제주가 전반 46분 박창준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최병욱이 오른쪽 측면에서 컷백을 내줬고, 박창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제주는 후반 막판 강동휘와 치나리의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맞히며 아쉬움을 삼켰다.승점 1점을 보탠 제주(승점 48)는 7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천 상무 정재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천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터진 정재민의 결승 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끊은 김천(승점 38)은 10위에 자리했다.안양(승점 46)은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이 중단됐고 8위에 머물렀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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