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성장축 ‘인디 브랜드’…200개사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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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인디뷰티 서울’ 참가기업 모집 사진=인디뷰티서울제공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K뷰티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신생·인디 뷰티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제품 전시를 넘어 수출 상담과 유통, 인플루언서 협업까지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마련된다.인디뷰티 서울 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2027 인디뷰티 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K뷰티 성장세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 브랜드로 확산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5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해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의 전체 화장품 수출액도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 늘어나는 K뷰티…신생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연결인디뷰티 서울은 신생·중소 뷰티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표방한다. 단순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콘셉트와 스토리, 제품 경쟁력을 함께 알리는 브랜드 경험 중심의 전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행사에는 화장품을 비롯해 클린·ESG, 향기·라이프스타일, 이너뷰티·웰니스, 뷰티테크, 원료·OEM·패키징, 유통·마케팅 등 뷰티 산업 전반의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내년 행사를 200개사, 350부스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K뷰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 MD 유통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계 관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한다.● 바이어 상담부터 인플루언서 협업·라이브커머스까지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인디 브랜드가 만나 콘텐츠 제작과 공동구매, 제품 개발 등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전시 현장에서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라이브 커머스’도 운영할 예정이다.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콘텐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뷰티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Beauty CON 인사이트 세미나’를 비롯해 실무자를 위한 ‘Beauty Skill-up Workshop’, 뷰티 브랜드 창업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The Founder’s Story’ 등이 진행된다.이 밖에도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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