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대형 악재! 알칸타라, 하필이면 13일 복귀 예정→키움 사령탑 "카라스코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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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LG 트윈스 입장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악재가 발생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키움의 핵심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4)가 하필이면 LG와의 이번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13일(목요일) 복귀를 확정지었기 때문이다.설종진(53) 키움 감독은 1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폭염 브레이크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설명했다.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알칸타라의 복귀 시점이다. 설종진 감독은 "알칸타라의 부상이 거의 다 회복됐다. 원래는 지난주 일요일(9일) 등판 가능 소식을 들었으나, 면담을 통해 2~3일 더 쉬어가는 편이 좋겠다고 판단해 목요일(13일) 선발로 잡았다"고 밝혔다. 가벼운 부상이었던 만큼 구속이나 구위 저하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LG는 키움과의 3연전 중 에이스급 외국인 선발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반면 키움이 상대해야 할 11일 LG 선발투수 역시 만만치 않다. LG가 새로 영입한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의 베테랑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데뷔전 7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KBO리그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생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을 던지는 카라스코를 상대로 설 감독은 "분석팀에서 준비를 워낙 잘해줬을 것"이라며 신뢰를 보였다. 이어 "유인구에 속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잘 건드려준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날 키움은 카라스코를 맞아 서건창(2루수)-추재현(좌익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지명타자)-김웅빈(3루수)-김건희(포수)-임병욱(중견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 선발 투수는 우완 안우진이다.에이스 안우진의 주 2회 등판(일요일 추가 등판)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함을 유지했다. 설 감독은 "안우진은 그동안 4일 휴식 후 등판한 적이 없고 부상 이력도 있다. 오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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