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세계 첫 LMR 각형배터리 양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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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LG엔솔·GM, 세계 첫 LMR 각형배터리 양산 맞손 업데이트 : 2026.09.30 18:08 닫기 테네시 합작공장 설비전환2028년 대량생산 나설듯中 LFP배터리 저가공세 대응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차세대 리튬망간리치(LMR) 각형 배터리 대량 생산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에 LMR 각형 배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부터 공장 개조, 설비 전환에 착수해 2028년까지 생산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MR 배터리는 매장량이 풍부한 망간 비중을 높이면서 값비싼 니켈, 코발트 사용을 줄여 원가 부담을 낮추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내는 차세대 배터리다. LMR 배터리 중국이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분야다. 중국이 주력 제작하는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에너지밀도는 약 33% 높다. 저가 공세에 대응해 아예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기술로 제품 양산 격차를 벌리겠다는 계산이다. 테네시 공장은 지난 6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 자회사인 버테크 고객 회사들을 위해 LFP 배터리셀 생산을 시작했다. LMR 생산 체계까지 구축되면 LFP, LMR, 하이니켈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파우치형, 각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양산하는 복합 생산거점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010년 LMR 관련 첫 특허를 확보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3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GM과는 2024년 12월 각형 배터리와 핵심 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LMR 각형 배터리 공동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박인재 얼티엄셀즈 법인장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생산체계를 고도화해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과 손잡고 LMR각형배터리 양산에 나섭니다. 테네시 공장의 설비 전환을 통해 2028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업계에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향후 수익성 개선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eneral Motors Company NYSE 제너럴모터스가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차세대 LMR각형배터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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