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4 days ago 14

LS일렉트릭이 6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대만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뒷줄 두번째),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뒷줄 네번째), 박우범 LS일렉트릭 East Asia 본부장(앞줄 가운데), 왕뤠이위(王瑞瑜) 포모사플라스틱그룹 상무위원(회장)(뒷줄 세번째), 천요우셩(陳祐聖) 난야플라스틱 선임부사장(뒷줄 첫번째), 천한친(陳漢津) 난야플라스틱 전력솔루션 부문 부사장(앞줄 첫번째), 박동섭 KHI 대표(앞줄 세번째). 2026.10.6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은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 포모사플라스틱그룹과 대만 현지 전력사업을 주도할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JV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LS일렉트릭이 50%,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가 각각 40%, 10%를 출자해 설립한다. 난야플라스틱은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대만 최대 석유화학 및 전자소재·전자제품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력 솔루션 사업을 육성하며 기존 배전 제품에서 초고압 송전 설비와 전력망 안정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KHI는 KAIST가 연구개발하는 유망기술에 투자하고 양측이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합작법인은 대만 전력사업 수주부터 설계, 기술 대응까지 현지 대응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제조, 설계 역량과 난야플라스틱의 현지 생산 기반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대만 정부는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전체 전력원의 최대 70%까지 확대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전력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 전력망 구축 등 전력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