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국내 첫 '앨리스 달튼 브라운' 대규모 회고전 개최

미국 현대미술 작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Alice Dalton Brown)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 열립니다. MBN과 MBN미디어렙, (주)씨씨오씨 주최로 오는 6월 13일부터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대규모 회고전《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잠시, 그리고 영원히》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70여 년에 걸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합니다. 원화 100여 점과 드로잉, 소품 40여 점 등 총 14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으로, 국내 미술 애호가들에게 작가의 독보적인 화풍과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는 총 4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