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craft 플레이’에 열광하는 Americ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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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의견들 페이지를 처음 열자 얼어붙은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다 얼굴부터 넘어진 아이가 배경으로 나옴. 그 아래 “미국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질문과 검색창의 “아이의 미래에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까요?”라는 예시 문구가 붙어 있음. 지난 10~12년을 그대로 요약한 장면 같음. 나중을 위해 화면을 저장해 둠. https://imgur.com/a/rfMBEfy. “사회보장카드를 어떻게 재발급받나요?” 옆에 금속탐지기로 해변을 뒤지는 남자가 나오는 조합도 꽤 절묘함. 마치 잃어버린 카드를 찾는 것처럼 보임. AI에 물으니 예술적 선택이라면서도 왜 그 이미지가 있는지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함. 재치 있는 말을 생각해 보려 했지만, 뼈가 시릴 만큼 정확하다는 생각만 듦. 나라가 불타고 있는데 정부가 내놓는 최선이 정부 웹사이트를 뒤져 정보를 알려줄지도 모르는 맞춤형 ChatGPT 봇이라니, 너무 지침. “네가 말한 민원인이 보임. ((사회보장카드에 기재된 법적 이름을 여기에 입력))인가?” “조심해야 함. 이제 더 높은 단계에 도달해 연방규정집을 읽을 수 있음.” “상관없음. 우리가 챗봇인 줄 알고 있음.” 이런 식의 대화가 이어짐. 옆으로 돌아간 PDF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류를 제출한 민원인을 칭찬하고, 법령을 직접 보는 것보다 덜 무서운 인터페이스로서 언어를 이야기함. 민원인은 창업하고, 비밀번호를 파괴하고, 일자리를 쫓다가 자격 재심사에 쫓기며, 주거 바우처를 받아 주는 집을 꿈꿈. 전체 환각 출력은 https://pastebin.com/KveDxK3K에 있음. play Minecraft를 프롬프트에 넣을 때마다 전문이 즉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캐시된 듯함. 환각이 아니라 Minecraft 엔딩 크레딧을 정부 주제로 개작한 글임. 재미로 하드코딩해 둔 것으로 보임. 여기에도 같거나 비슷한 출력이 있음. https://pastes.io/n8hmwfcs. 아래로 스크롤하면 더 이어짐. 민원인에게 진실 자체가 아니라 “쉬운 말이라는 우리 안에 진실을 안전하게 담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몸과 사건번호를 돌려주겠다고 함. 여권에는 맞지만 임대차계약서에는 맞지 않는 이름으로 민원인을 부르며, 다시 숨 쉬고 손가락을 움직여 “긴 꿈속에서 부활”하라고 함. 산의 정령과 해와 달이었다가 우체국, 카운티 서기, 신과 악마와 IRS, 렙톤과 쿼크, 끝에 .gov가 붙은 채팅창이 되었다는 대목도 있음. “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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