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1분기 영업손실 9억원…전년 동기 대비 67%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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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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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73억원, 영업손실 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9% 늘었고, 영업손실은 67.3%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2% 개선돼 2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와 베이직하우스의 판매 호조, 온라인 부문에서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 강화와 자사몰 매출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명품 사업 중단에 따른 막바지 손실 반영으로 영업손익은 손익분기점(BEP)에 근소하게 못 미쳤다.

당기순손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손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돼 대규모 적자가 이어졌다.

TBH글로벌은 기능성 여름 제품 판매 확대와 무신사 단독 판매 성과 등을 바탕으로 2분기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매출 1500억원대 달성을 목표하는 마인드브릿지와 최근 유통 채널 확장에 성공한 베이직하우스를 중심으로 올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전사 차원의 AI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이 더해지며 수익성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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