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S 2025 디지털혁신관은 ICT 강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진출 기반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2025 CES 혁신상' 수상기업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참여기업 △최근('23~'24년) 정부시상 수상 실적이 있는 ICT관련 20개 기업이 출전해 각종 첨단 기술을 뽐낸다.
뉴작은 헤드셋프리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X-RUNNER'(엑스러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랩은 생성형 AI 기반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서비스 '젠시'(GENCY)와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사진촬영 자동화 솔루션 '젠시PB'(GENCY PB)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한다.
아프스는 독자 개발한 AI 기반 탈모 진단 장비를 선보인다. 360도 회전 이미징 기술과 고정밀 인공지능 분석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진단 솔루션이다. 2년 연속(2024·2025) CES 혁신상을 받은 브이터치는 입 근처에서만 음성을 인식하는 스마트링 '위즈퍼링(WIZPR RING)'을 내놨다.
그린텔은 안개, 미세먼지, 비, 눈 등 악천후 상황에서 CCTV 화면이 흐려졌을 때, 이를 선명하게 개선하는 '지능형 전천후 영상개선기'를 전시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