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인 2명…첫 ‘천궁’ 탑승 외국인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국(CMSA)은 파키스탄 우주비행사 무함마드 지샨 알리와 쿠람 다우드가 천궁 탑승을 위한 훈련을 위해 곧 중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체결된 양국 협정에 따른 조치로, 최종 선발된 1명은 중국 승무원과 함께 천궁에 입성하는 사상 첫 외국인 우주비행사가 된다.
선발된 인원은 우주정거장 내 실험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협력은 중국 우주 프로그램의 이정표이자 국제 협력의 성과”라며 “우주 개발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개방적 태도를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달 탐사까지 협력 확대…미국 중심 우주 질서에 도전하나
중국은 2028년 예정된 달 탐사 임무인 ‘창어 8호’에 파키스탄의 달 표면 탐사용 로봇 로보도 싣고 가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미국 등 서방 국가가 주도해온 우주 질서에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30년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퇴역하면 천궁은 지구 궤도의 유일한 우주정거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유인우주 프로그램의 천산광 부총설계사는 “중국 우주선을 타는 외국인 비행사들도 중국의 우주 시스템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자국 중심의 교육 체계를 강조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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