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이다이허 회의 개막 "과학기술 강국 건설하자"

1 week ago 21

국제 > 글로벌 정치 中베이다이허 회의 개막 "과학기술 강국 건설하자" 중국 공산당 전현직 지도부가 매년 여름휴가를 겸해 비공개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이른바 '베이다이허 회의'가 막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5위인 차이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는 전날 베이다이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스타이펑 중앙조직부장과 우정룽 국무원 비서장도 동석했다. 차이 서기는 "당 중앙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대변혁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입각해 '신시대 인재강국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있다"며 "전문가들과 인재들이 혁신과 창조에 뜻을 세우고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도록 격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은 과학기술·인재 강국 건설에서 난관을 돌파하고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과학자 정신을 널리 드높이고 각자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뤄 사회주의 현대화에 더 많은 공헌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러한 보도는 베이다이허 회의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올해 회의에는 '15차 5개년 계획을 위한 전진'을 주제로 전략적 첨단기술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중국중앙TV(CCTV) 화면에는 세계적인 기후학자인 천더량 칭화대 교수가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중국 공산당은 매년 여름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휴양지인 베이다이허로 전문가를 초청해 당 고위 지도부와 함께 휴가를 보내도록 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와 관련한 내용이 다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5중전회의 주요 의제가 '당 중앙위원회에 대한 중앙정치국 업무 보고'와 '엄격한 당 관리'인 점을 감안하면 당 운영과 인사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베이다이허 회의'가 시작되었으며, 차이치 상무위원이 전문가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며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그는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한 '15차 5개년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혁신과 창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올해 회의에서는 10월의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와 관련해 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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