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정부터 주요 출입구 폐쇄…민원실 등만 개방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서울청사 정문 주요 출입구 대부분이 폐쇄되고 민원실 등 일부 개방된 출입구에서는 보안 검색이 강화된다. 광화문 일대 집회 참가자들의 청사 진입을 막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정문 출입구뿐 아니라 서울청사 별관 건물의 출입구 대부분도 폐쇄한다.
현재 서울청사에는 약 24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청사 내부 출입 절차가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출입 통제 해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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