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25일 국회 방문…‘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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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 선언 기념식’에 참석하며, 기념사도 할 예정이다.

이 기념식은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와 김대중재단,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기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정책 변화에 대해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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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 선언 기념식’에 참석한다. 문 전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직접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16일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는 25일 국회 도서관에서 김대중재단,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과 함께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주년 행사에서 영상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정책 기조 변화를 촉구했다.

해당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참석해 축사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하의 글을 보낸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핵 없는 한반도 실현과 연내 종전 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등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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