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AI 붐에…LS전선 영업익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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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美AI 붐에…LS전선 영업익 71%↑ 업데이트 : 2026.08.14 18:19 닫기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케이블 수요 급증13년만에 2분기 1천억대 달성 LS전선이 인공지능(AI)발 전력 초호황 아래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우며 13년 만에 100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LS전선은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2조4795억원, 영업이익 141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31.2%, 71.3% 증가한 수치다. LS전선이 100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둔 것은 2013년 12월 슈피리어 에식스를 인적 분할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LS전선의 실적 개선 배경에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확대와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 수주 확대 등이 꼽힌다. 버스덕트는 대용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이다.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은 북미 지역은 물론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 주요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용 초고압 케이블과 버스덕트를 공급하고 있다. LS전선의 주요 자회사인 가온전선과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등도 그룹 일감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나란히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가온전선은 상반기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 늘었다. 같은 기간 LS에코에너지가 454억원, LS마린솔루션은 10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3사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이진한 기자] 가온전선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6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41.8% 늘었습니다. LS전선 주요 자회사로서 그룹 일감이 늘어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회사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 자회사로서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확대 흐름 속에서 그룹 일감이 늘어나며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저케이블 관련 그룹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와 일감 배분은 수익성 변동 요인으로 남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상반기 영업이익 454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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