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습 임박설에…이란 “어떤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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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이란 전쟁 동아일보 입력 2026-08-02 08:122026년 8월 2일 08시 12분 박성진 기자 글자크기 설정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이 임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 시간)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어떠한 침략이나 역내 국가들의 행동 가담은 단호하고 비례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튀르키예 외무장관,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도 “미국의 ‘모험주의적 행동’에 대해 경고했다”고 밝혔다. 아그라치 장관은 이란 내 대표적인 온건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도하는 등 대화를 통해 대치 국면을 종료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대해 일부 외신들은 온건파 대표가 강경한 발언을 쏟아낼 만큼 전쟁이 다시 가까워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美-이란 전쟁 > 구독 호르무즈 해협 입구서 유조선 또 피격…운항 불능 상태 트럼프 “이란이 ‘더는 못 버티겠다’ 말할 때까지 타격” 트럼프 “이란, 강력하게 타격할 것…신뢰 잃어가고 있어” #미국#이스라엘#이란#공습#아바스 아라그치#침략 대응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엄마 외모 창피해’ 결혼식 안 부른 직원 해고한 기업 회장 2“담보 잡았는데 아파트 철거되면?”…재건축 때 근저당권 어디로 [집과법] 3“안 취했어, 괜찮아!” 운전대 잡았다가…하룻밤새 185명 면허취소 4트럼프 “이란이 ‘더는 못 버티겠다’ 말할 때까지 타격” 5충청에서 김민석이 이겼다…2위 정청래, 3위 송영길 6스틸 美대사, 남대문 상인과 ‘호떡 인증샷’…“다시 서울 알아가는 시간” 7BTS ‘보이콧’에 슬쩍 영상 지운 美그래미…“역사는 못 지워” 역풍 8속수무책 무너진 국경에 경악…‘스페인 월경 사태’ 외교 갈등 번지나 9“재선거” 논란 이수지, 자필 사과문… “재정비 시간 갖겠다” 10치료제 없는 ‘죽음의 에볼라’ 1500명 사망…“최악의 속도로 확산 중” 1트럼프 “이란이 ‘더는 못 버티겠다’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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