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위안화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025년초 달러당 7.3수준이던 위안화는 최근 6.7위안 안팎까지 내려왔다. 달러당 위안화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특히 이번 기조는 미국과 중국의 금리 차이가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놀랍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5% 를 넘어선 반면, 중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7%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양국 금리 차이는 3%포인트를 훌쩍 넘었다. 통상 금리 차이가 커지면 고금리를 주는 통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위안화가 강세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플러스 포인트>
▶위안화가 미국 10년물(5% 이상)과 중국 10년물(1.7%)의 금리 차가 3%포인트 넘게 벌어진 상황에서도 이례적 강세
▶근본 원인은 중국의 무역흑자 확대로 통화 절상이 불가피해졌고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 용인 우려 탓
▶중국의 자본 이동 통제는 위안화 신뢰의 제약 요인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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