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9도움… 시즌 14경기째 첫골
“몸 상태 좋고 정신적으로도 잘 회복”
손흥민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LA 갤럭시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3-0을 만드는 쐐기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마크 델가도와 패스를 주고받다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LA FC는 결국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LA 갤럭시와의 라이벌전, 일명 ‘엘 트라피코(El Tr´afico)’에 나선 건 지난해 여름 이적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4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전반기 13경기에선 득점 없이 9도움만 기록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넣은 2골(7도움)을 포함하면 시즌 3호 골이다. 손흥민은 이날 유효슈팅 3개를 기록한 뒤 후반 21분 교체됐다.
손흥민은 “(리그 첫 골이) 좀 늦게 터진 감이 없지 않지만 걱정하진 않았다.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월드컵 이후) 한국에 가서 잘 쉬고 좋은 분들과 시간 보내고 생일(8일)을 보내고 와서 정신적인 회복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days ago
9




![“정확히 잡고 던지는 것은 똑같다” SD 내야의 만능 일꾼 송성문이 말하는 새 역할 대처 방법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7/22/news-p.v1.20260722.f284db9fea1a4d9ca7534051f439e710_R.jpg)

![꼭 하고 싶었던 ‘칸토나 세리머니’, 불편한 마음에 사과…FC서울 정승원 “상대 부상 상태 몰랐어, 경기 후 제일 먼저 연락했다” [MK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7/22/news-p.v1.20260722.f3db190699b349b28b103fcb7dc8e704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