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스노우플레이크, 실적 발표 뒤 급등…월가 목표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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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노우플레이크(SNOW)가 호실적을 내놓은 뒤 월가 목표가 줄상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도 상승 중이다.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14분 현재 스노우플레이크는 전 거래일대비 23.40%(71.57달러) 오른 377.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스노우플레이크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470달러로 상향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4%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목표가를 395달러에서 470달러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재확인했다.

산짓 싱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까다로운 비교 대상과 높은 기대감 속에서도 이뤄진 세 분기 연속 성장 가속화는 인공지능(AI)이 핵심 플랫폼에서 얼마나 잘 수익화되고 더 큰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실행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 40%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확실해지면서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62달러로 시장 전망치 0.45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15억5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였던 14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 역시 15억9000만달러로 전망하면서 시장 기대치였던 15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단기적인 제품 매출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은 특히 스노우플레이크 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봤다.

코지 이케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핵심 쟁점은 제품 매출이 계속 가속화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면서 “이를 실제로 확인했으며 회계연도 3분기 가이던스는 추가적인 가속화를 암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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