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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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2026.10.02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수장으로 지명된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건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라며 “계획대로 안건이 의결될 경우 14일 청문회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김 후보자는 중수청 출범의 핵심 인사로 지명됐으나, 검찰 출신 인선이라는 이유 등으로 범여권 강성파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로 인해 대통령실의 추가 검증을 거치며 제청 20여 일 만인 이달 2일에서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최종 접수됐다.한편 민주당은 멈춰있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여야 동수로 윤리특위를 구성하는 안이 지난 2일 발의돼 접수된 상태”라며 “국민의힘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의 ‘내란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비롯해 윤리위에서 다뤄야 할 안건이 산적해 있음에도 야당이 최소한의 징계 조치나 특위 구성 협조에 미온적”이라며 “윤리위가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야당과의 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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