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강 말라붙자…4천년 전 멸종한 '매머드 뼈' 등장

1 week ago 21
가뭄 탓에 기록적으로 수위가 낮아진 불가리아 다뉴브강에서 빙하기 생존한 것으로 보이는 매머드의 뼈가 발견됐습니다.현지시간 30일 AFP통신은 불가리아 역사박물관이 불가리아 북동부 도시 루세 인근의 다뉴브강에서 매머드의 아래턱과 상아 조각, 견갑골 일부, 대퇴골 등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박물관에 따르면, 뼈의 색과 크기 등을 토대로 늪지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어린 털매머드로 추정됩니다.털매머드는 초기 인류와 함께 공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류는 털매머드를 사냥해 식량으로 삼고 상아와 뼈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매머드는 약 4천년 전 멸종했습니다.매머드 뼈는 전날 마을 주민이 우연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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