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단체' 서영철 대표 사망…마지막 유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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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권리 회복에 앞장서 온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가 사태 발생 15년 만에 6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오늘(12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서 대표는 전날 오후 9시 33분께 서울대병원 응급센터에서 사망했습니다.대구에 거주하는 서 대표는 기흉이 발생해 서울대병원 응급센터를 찾았으나 대기 중 쓰러졌고,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습니다.서 대표는 두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가 호흡기 중증 장애, 이형 협심증, 천식, 공황장애 등의 질병에 걸렸습니다. 이 탓에 항상 산소발생기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타야 했다고 단체는 전했습니다.서 대표는 2019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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