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모자 참변…스프링클러 없는 화재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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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 가양동의 한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뇌병변 장애를 앓던 60대 어머니와 그를 돌보던 3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스프링클러조차 없는 노후 임대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은 대피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최희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어제(12일) 오후 4시 50분 화재가 났던 서울 가양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주변으로 진입을 차단하는 안전띠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불로 뇌병변 장애를 앓는 60대 모친과 어머니를 돌보던 3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사람이) 연기 막 나면서 떨어졌어."▶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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