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호주에서 진행 중인 의류 브랜드 촬영 순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31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 현지에서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세 명의 스태프가 동시에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고 있는 중심에 서 있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도 주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 자켓을 걸친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푸른 배경과 어우러지는 색감과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완벽하게 연출된 강민경 특유의 감각이 빛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감성 무엇", "화보라고 해도 믿겠다", "호주 재밌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으며, 구독자 1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