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아파트도 ‘역대 최고가’ 아니면 못사…매매가 절반이 ‘전고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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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강북 아파트도 ‘역대 최고가’ 아니면 못사…매매가 절반이 ‘전고점’ 이상 업데이트 : 2026.10.12 15:40 닫기 서울 아파트 3분기 거래 54.7% 과거 최고 거래가격이거나 더 높아1분기 38.2%서 크게 늘어나 서울 동대문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매물 모습. [연합뉴스] 12일 직방이 올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을 과거 최고 거래가격과 비교한 결과, 서울에서는 3분기 거래의 절반 이상이 과거 최고 거래가격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연초에는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이 낮았던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3분기로 갈수록 해당 비중이 높아졌다.이번 분석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에서 거래된 최고가격을 ‘전고점’으로 정하고, 2026년 실제 체결된 개별 거래가격을 해당 전고점과 비교했다. 과거와 2026년 해당 분기에 모두 거래가 있어 가격 비교가 가능한 거래를 대상으로 했다.서울 3분기 거래 54.7%, 과거 최고가 이상올해 3분기 서울에서 비교 가능한 아파트 거래는 1만930건으로, 이 가운데 54.7%인 5,977건이 과거 최고 거래가격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은 1분기 38.2%에서 2분기 43.0%, 3분기 54.7%로 높아졌다.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 구에서 3분기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이 1분기보다 높아졌다. 특히 동대문구는 45.7%에서 81.9%, 성북구는 32.1%에서 68.5%, 서대문구는 44.4%에서 73.5%, 중랑구는 13.2%에서 41.4%로 상승하는 등 상승 지역이 서울 전반으로 확대됐다.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이 연초보다 높아졌다. 은평구는 1분기 26.1%에서 3분기 50.0%로 상승해 비교 가능한 거래의 절반이 과거 최고 거래가격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강북구는 8.9%에서 34.5%, 노원구는 8.1%에서 24.9%, 도봉구는 6.1%에서 12.4%로 각각 상승했다.반면 강남구는 1분기 55.0%에서 3분기 43.0%, 서초구는 67.6%에서 62.6%, 용산구는 71.3%에서 66.9%로 낮아졌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강남·서초·용산은 1분기보다 낮아져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경기 22.4%…분당·수지·하남 등 일부 지역은 높은 비중경기에서는 3분기 비교 가능한 거래 3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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