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사 남매와 박해준이 예측불허 산지 라이프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1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3회에서는 통영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박해준의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가 펼쳐졌다. 곡소리가 이어진 양파 수확부터 치열한 카레 대전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졌다.먼저 사 남매와 박해준은 첫 노래방 나들이에 나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돌변한 강유석과 ‘오락부장’ 노윤서는 막내들의 재롱잔치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해준과 강유석의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선외기를 타고 낚시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초보 낚시꾼다운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집에서는 전날 직접 조업한 견내량 돌미역을 활용해 돌미역 솥밥과 대파 육개장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돌미역 솥밥에 도전한 염정아는 불 조절을 걱정하며 긴장했지만 솥밥은 속까지 제대로 익었고, 얼큰한 대파 육개장까지 먹음직스럽게 완성됐다. 직접 얻은 식재료로 차린 아침상에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평소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는 노윤서도 “밥이 잘 들어간다”며 먹방을 펼쳤다.이어 카레 대전에 사용할 작물을 구하기 위한 복불복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단순히 작물을 받는 것으로 생각했던 멤버들 앞에 조업 차량이 등장한 것. 양파를 뽑은 김선영, 노윤서, 박해준은 거제도로 향했고, 감자를 뽑은 강유석만 조업에서 제외됐다. 홀로 집으로 돌아온 강유석과 이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염정아의 대치가 웃음을 더했다.거제도 송진마을에 도착한 양파 원정대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양파 수확에 돌입했다. 제작진을 향해 “찍지 말라”며 사자후를 날렸던 김선영은 밭에 들어가자 누구보다 빠르게 작업에 몰두했고, 노윤서는 마을 어르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소통 샛별’로 떠올랐다. 박해준은 매운 양파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며 수확에 열을 올렸다. 세 사람은 고된 작업 끝에 총 250개, 100kg의 양파를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대망의 카레 대전에서는 염정아를 위한 카레 요리 미션이 펼쳐졌다. 김선영과 박해준은 각각 ‘언트커리’와 ‘통통 라비올리 준스’, 강유석은 ‘인도 맛피아’, 생애 첫 카레 요리에 도전한 노윤서는 ‘두유 노 히든’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승부에 나섰다. 김선영은 사과와 치즈, 강유석은 캐러멜라이징한 양파, 노윤서는 유...
강유석·노윤서 돌변, 노래방 가니 텐션 미쳤다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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