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터 엑싯까지 원스톱”…신영에셋, 상업용 부동산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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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투자 상품 “개발부터 엑싯까지 원스톱”…신영에셋, 상업용 부동산 확장 본격화 [인터뷰] 이윤영 신영에셋 투자자문본부 본부장(상무) 이윤영 신영에셋 투자자문본부 본부장(상무) [유용석 기자] 외국계 업체가 장악한 상업용부동산 컨설팅·디벨롭 시장에서 국내 토종 신영에셋이 ‘원스톱 밸류체인’을 앞세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존 오피스 중심 자문에서 벗어나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IDC)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일반 법인·지자체·중소 자산가까지 고객군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이윤영 신영에셋 투자자문본부 본부장(상무)은 지난 23일 매경AX와의 인터뷰에서 “사명만 듣고 금융회사로 오해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면서 “신영에셋은 기본적으로 부동산 매입·매각, 임대차, 컨설팅 등 자문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상업용부동산 전문 컨설팅사”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쿠시먼&웨이크필드나 JLL, CBRE와 기능적으로 유사한 구조라면서도 신영에셋에는 자체적인 프로퍼티 매니지먼트(PM) 조직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면서도 “PM 기능은 계열사인 신영에스엘피(SLP)가 담당하고 있어, 그룹 차원에서는 동일한 수준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신영에셋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개발과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윤영 상무는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건 개발과 자산 관리 업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프로세스”라며 “이걸 ‘원스톱 밸류체인’이라고 표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영은 개발을 주도하고, 신영건설은 시공, 에셋은 컨설팅과 임대차, SLP는 PM을 맡고 마지막 매각 단계까지 이어지는 구조”라며 “1부터 10까지 관련된 프로세스를 계열사에서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외부 자산운용사와 협업해 블라인드 펀드에 공동 참여한 사례도 소개했다. 당시 신영은 전략적투자자(SI)로 개발 PM을, 신영에셋은 자산 상품화와 엑싯을 담당했다. 그는 “개발과 자산 관리가 한 펀드 내에서 이뤄지는 이상적 구조”라고 말했다.컨설팅 조직 신설…“서비스의 시작점” 신영에셋 CI [신영에셋] 신영에셋은 최근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며 사업 구조를 바꿔가고 있다.이 상무는 “컨설팅이 모든 서비스의 시작인 것 같다”며 “자산관리회사(AMC)나 기관 중심 고객에서 벗어나 일반 법인과 지자체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특히 일반 법인들도 본인들이 갖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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