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미용실서 80대 흉기 난동…종업원 손님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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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상남도 거제의 한 미용실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과 손님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는 범행 후, 사건 현장에서 태연히 앉아있는 여유로움도 보였습니다. 【 기자 】 중절모를 쓴 남성이 미용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배를 움켜잡은 여성이 가게 밖으로 뛰어나오고, 머리를 감다 만 남성도 휘청거리며 승용차 옆으로 몸을 숨깁니다.▶ 인터뷰 : 목격자- "살려 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나가봤어요. (피해자가) 쓰러져 있고 피가 났는데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었고…." 경남 거제의 한 미용실에서 8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인 건 오늘 오전 11시쯤.▶ 스탠딩 : 강진우 / 기자-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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