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곳곳에 4161억 투자…454개 일자리 생긴다

2 hours ago 3

사회 > 지역 경남 곳곳에 4161억 투자…454개 일자리 생긴다 경남도-12개 기업 투자협약창원·사천 등 7개 시·군에 디엠지 등 생산시설 신·증설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와 창원·사천·김해·양산·함안·산청·거창 등 7개 시·군이 12개 기업과 총 416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경남 곳곳에서 이어진다. 우주항공과 방산, 정밀기계, 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에 4000억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서 450여 개의 일자리도 새로 생길 전망이다.경남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원·사천·김해·양산·함안·산청·거창 등 7개 시·군과 1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16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12개 기업은 도내에 생산시설을 새로 짓거나 기존 공장을 확대한다. 8개사는 공장을 신설하고, 4개사는 기존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454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가장 큰 투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디엠지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들여 정밀기계 및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새로 짓고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방산 분야에서는 금아하이드파워가 창원국가산단에 900억원을 투자한다. 유압 동력장치와 유압유 냉각기 등 방산 핵심부품 생산시설을 새로 마련하고 12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전투용 차량 정비와 무인차량·장갑차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도 창원에 6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36명을 신규 채용한다.에너지·전력 분야 투자도 눈에 띈다.발전플랜트와 배열회수보일러(HRSG) 업체인 비에이치아이는 함안에 3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35명을 고용한다. 전력용·배전용 변압기 제조업체 위테크는 거창에 26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새로 짓고 45명을 채용한다.초고압 변압기 절연물을 생산하는 아이티씨는 양산에 16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대한다.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진다.항공기 날개 부품 업체 율곡은 산청에 10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확대한다. 중대형 금속 성형 유압프레스와 정밀 단조품을 생산하는 항공우주방산단조는 함안에 200억원을 투자한다.친환경 도료와 나노 세라믹 신소재 업체 비알세라텍은 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에 5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방산·우주항공 분야로 사업을 넓힌다.이밖에 두산지게차경남서부는 사천에 100억원, 진성알앤티는 양산에 87억원, 글로벌 외식 브랜드 맥...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