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에 1000억원 규모 피지컬AI 기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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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피지컬AI연구센터 개소 3개 기업 전문인력 20여 명 상주 2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 한마관에서 열린 ‘메가존㈜ 피지컬AI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경남대 제공 경남대가 축적한 제조 현장 자료와 기업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실제 제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상설 연구거점이 마련됐다. 경남도와 경남대는 ‘메가존㈜ 피지컬AI연구센터’ 개소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경남대 한마관 2층에 273㎡ 규모로 만들어졌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알씨케이, ㈜아이미크 등 3개 기업의 전문인력 20여 명이 상주하며 경남대 교수진 및 학생들과 제조AI 연구 개발을 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AI 데이터 처리 및 분석과 가상공장 구축과 생산공정 시뮬레이션(모의실험), 클라우드 기반 제조AI 서비스 개발 등이다. 경남대와 메가존은 2022년부터 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온 데 이어 이번엔 상시 연구거점을 만들며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양측은 기업 연계 교육과정에서 279명이 수료하고 9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메가존은 향후 대형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경남대에 1000억 원 규모의 피지컬AI 연구·검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계열사인 메가존 인텔리전스의 본사 이전과 함께 연구인력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도와 경남대는 지역 제조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협력도 강화한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의 풍부한 제조현장과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인재양성,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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