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조선왕릉 관람료, 내년 1월부터 인상 추진..11월 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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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에서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광화문 현판, 한글 병기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모두의 토론회를 열고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 방안을 논의했다.  모두의 토론회는 국민과 전문가가 정책 현안을 토론하고 숙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의견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국민 200명이 참여했다. 2026.7.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에서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광화문 현판, 한글 병기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모두의 토론회를 열고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 방안을 논의했다. 모두의 토론회는 국민과 전문가가 정책 현안을 토론하고 숙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의견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국민 200명이 참여했다. 2026.7.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내년 1월부터 경복궁·덕수궁 등 주요 궁궐 및 조선왕릉 관람료가 인상된다.

국가유산청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에서 "현재 경복궁·창덕궁 관람료는 성인 1명당 3천 원, 창경궁·덕수궁은 1천 원 조선왕릉 관람료는 5백 원에서 2천 원 선으로, 2005년 이후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중 새로운 궁·능 관람료 기준을 발표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상반기 4대 궁과 종묘 관람객은 총 741만여 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해외 비슷한 문화유산과 비교해 관람료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국민 토론회를 거쳐 구체적인 기준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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