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턴 기업도 전국 1위
일자리·지역 경제에 기여
경북도가 민선 8기에 46조원 넘는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설정했던 민선 8기 전체 목표액(35조원)을 32% 초과 달성한 성과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2년 민선 8기가 출범한 후 지난 3월까지 누적 투자 유치 실적은 46조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작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반도체, 방산, 2차전지 분야의 맞춤형 투자 유치 활동이 실질적인 기업 투자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실적도 이미 목표치를 넘어섰다. 3월까지 경북도의 투자 유치 실적은 5조3161억원으로 상반기 투자 유치 목표액(5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 체결된 주요 투자 협약 총 19건은 경북의 산업지형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는 '국내 복귀 기업' 4개사를 유치해 전국 최다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과 함께 기업 맞춤형 용지 제공,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 차별화된 유치 전략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민선 8기 투자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은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전략적 유치 활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과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 우성덕 기자]

![[단독]공보의 감소대책 순회진료에 공보의 3명중 2명 “부적절”](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9/133770032.1.jpg)
![[부고] 김재영(제테마 회장)씨 빙부상](https://static.hankyung.com/img/logo/logo-news-sns.png?v=20201130)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