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남성이 극단적인 시도를 한 뒤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오늘(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인천 서부경찰서 유치장 샤워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40대 A씨가 하루 만에 사망했습니다.앞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당시 유치장 담당 경찰관이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유치장에서는 그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 성격의 글도 발견됐습니다.A씨는 가상화폐를 거래할 것처럼 피해자를 유인해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현금 3,5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