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황정민, 사생활 의혹 “작성자는 스토킹 피의자…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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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황정민 측이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사생활 관련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샘컴퍼니는 “온라인에 게시된 내용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이라며 “추가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신을 황정민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작성자가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으로 보이는 화면 등을 공개하며 배우와 사적인 관계였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 작성자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공개된 자료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끝으로 샘컴퍼니는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샘컴퍼니입니다.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입니다.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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