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여고생을 납치해 성범죄를 시도하려다 살해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광주지검 형사3부(김진희 부장검사)는 오늘(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장윤기를 구속 기소했습니다.장윤기는 어린이날인 지난달 5일 오전 0시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고등학교 인근 인도에서 귀가하던 이 모 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자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또 장윤기는 같은달 3일에도 식당에 근무했던 외국인 여성 A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목을 졸라 제압한 후 성폭행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