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직주근접 3박자 갖춰” …KCC건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10월 분양

2 weeks ago 24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 지속에…실수요층, ‘복합 입지 경쟁력’ 중시 “산단 가깝고, 도보권에 학교”…신안산선 연장으로 ‘교통 편의성’도 ↑ 평택·부산 이어 화성까지…‘다세권’ 단지 몸값 상승세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메인 투시도. KCC건설 제공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교육,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춘 이른바 ‘다세권’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 등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거주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대표적인 곳이 경기 평택시 지제동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이달 6일 9억 5,000만원에 거래돼 단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R114 집계 기준 전용 64㎡ 평당가는 2,790만4,000원이다. 이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과 가깝고, 지제초등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인근 산업단지와도 차로 10분 거리다. GTX-A 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부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남구 문현동 ‘더샵 트리센트’는 지난 8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집계 기준 올해 부산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신연초등학교가 가깝고, 문현·대연동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10월 분양을 앞둔 경기 화성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역시 다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KCC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71~147㎡ 총 93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신안산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환승 없이 여의도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사업과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단지는 향남제약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와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하길중·하길고등학교와 서봉초·화원초등학교가 도보 10분 안팎, 향남2지구 학원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만세구 하길리에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