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4.22 18:32 수정2025.04.22 18:32 지면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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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 로봇’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무게가 1.6㎏에 불과한 이 기기를 복대처럼 착용하면 걸음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무릎과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20㎏짜리 배낭을 메고 걸을 때 하중을 12㎏가량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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