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강진 사망 34명"…정전·단수에 폭염까지 이재민 '이중고'

1 week ago 28
【 앵커멘트 】 일본 구마모토 강진 사흘째, 사망자가 34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골든타임' 72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270차례가 넘는 여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이재민들 역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철골이 그대로 드러난 쇼핑몰 앞에서 구조대원들과 구조견이 수색 작업을 준비합니다. 강진 사흘째, 경찰과 소방, 자위대까지 한 명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구마모토현은 오늘(30일) 오후 2시 기준 사망자수가 3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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