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축산물 40% 할인·전통시장 2만원 환급…추석 장보기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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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축산물 할인에 590억원…1인당 할인 한도 없애농할상품권 20% 싸게 판매…환급 참여시장 200→300곳사과·배·한우 등 성수품 16만3000t 공급…평시의 1.6배휴양림·수목원 무료입장…지역서 5만원 쓰면 숙박비 10%↓ 등록 2026-09-01 오전 11:03:04 수정 2026-09-01 오전 11:03:04 가 가 [세종=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올해 추석 장을 볼 때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횟수나 금액을 제한하던 1인당 한도도 적용하지 않는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돌려받고, 모바일 농할상품권은 액면가보다 20% 싸게 살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마트는 최대 40% 할인…전통시장 6만7000원 사면 2만원 환급 정부는 추석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590억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다. 대형·중소형마트와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 전국 1만2000여곳이 참여한다. 대형·중소형마트에선 추석 상차림 품목과 성수품을 비롯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 평소엔 1인당 1주일에 1만원 등 할인 한도를 두지만, 이번 행사 기간에는 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 여러 차례 장을 보거나 구매액이 많더라도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할인상품권과 구매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비플페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액면가의 20%를 할인한 모바일 농할상품권을 총 200억원어치 발행한다. 10만원권을 8만원에 구매하는 방식이다. 구매 기간은 연령대별로 나뉜다. 고령층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반 소비자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살 수 있다. 인구와 가맹점 수 등을 고려해 상품권 물량을 지역별로 배정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300곳에선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구매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돌려받는다.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지난해 200곳보다 100곳 늘었다. 환급을 받기 위해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 불편도 줄인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 부스를 가능한 한 통합하고, 대기 순서를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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