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개천절 서울 도심서 2만명 장외집회…‘李 정부 실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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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국민의힘, 개천절 서울 도심서 2만명 장외집회…‘李 정부 실정 규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정권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에 나선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을 결집하며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시청역~숭례문 구간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개최한다.집회에는 현역 국회의원 약 100명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당협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당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 당원협의회는 당협별로 100명 이상, 수도권 외 지역은 당협별로 50명 이상이 참석한다.국민의힘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이날 집회에 약 2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난달 국회 본청 앞 대국민 보고대회 참석자들의 2.5~3배 정도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집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군의날 기념사를 둘러싼 논란과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등 안보 현안을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생과 안보 문제를 부각하며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이 국회가 아닌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여는 것은 지난해 9월 28일 서울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중대범죄수사청 앞에서 장외 의원총회를 열었다.한편 이날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이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5만명이다.진보 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대법원장 탄핵 촉구’라는 이름으로 서초역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5천명이다.이에 따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의힘이 개천절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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