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제17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이 ‘힘의 시대, 문명의 재편 : 누가 신세계를 설계하는가’를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외교·안보·산업·금융·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질서 재편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한국의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의 시대를 단순한 ‘힘의 시대’가 아닌 ‘자강의 시대’라고 부르고 싶다”며 “외부의 도움을 기대하기보다 스스로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럼 첫날 주요 연사로 나선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전 회장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이 역량에 기반한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글로벌 안보·금융·재정·통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질서 재편 속 한국의 생존 전략과 성장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세계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대응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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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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