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 봉사단, 몽골 아동에 교육봉사

2 weeks ago 17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 자원봉사단이 몽골 현지 학교에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제공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의 시니어 자원봉사단이 몽골에서 현지 아동을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18일 미래재단에 따르면 시니어 봉사단은 지난 7~11일 굿네이버스의 몽골 샤하드 지역개발사업(CDP) 대상지를 찾았다.기존 시니어 봉사단원 9명에 미래재단의 단기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인 ‘좋은 이웃, 시니어 나눔 아카데미’ 회원 3명이 참여해 총 12명의 시니어가 봉사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 자원봉사단과 ‘좋은 이웃, 시니어 나눔 아카데미’ 회원들이 몽골 현지 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제공 봉사단은 샤하드 CDP 내 148번 학교에서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육 활동을 진행했다. 에코백 만들기, 태양열 장난감 거미를 활용한 과학 수업, 칠교놀이와 성냥 퍼즐 등 체험형 특기 적성 교육부터 공놀이,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와 윷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접목한 운동회를 마련했다.아울러 봉사단은 148번 학교에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교 내 아동권리존을 조성하고 아동들의 행사 전통 의상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미래재단 관계자는 “몽골이 학교 수는 적은데 학생들이 많아서 학교 수업이 2부제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어서 복도에 서 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아동권리존을 만들어서 소파랑 테이블을 마련해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쉬거나 수업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벽면에는 아동 권리에 대한 설명을 적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사가 있거나 다른 학교에 방문할 때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우리가 이번에 봉사를 간 학교에는 예산이 없어서 다른 학교 의상을 대여해서 입었다고 하더라. 후원금을 통해 의상도 마련해서 아이들이 행사 때 자기 옷을 입고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 자원봉사단원들이 현지 가정을 위한 게르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제공 현지 가정을 위한 게르 짓기에도 참여했다. 봉사단은 자재를 옮기고 조립하며 게르를 완성했다.올해로 네 번째 해외봉사에 참여한 신인수 단장은 “단원들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 봉사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