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134년 만에 아빠가 된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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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아버지의 날'에 맞춰 미국 플로리다 동물원에 경사가 있었는데요. 지난 1월에 낳은 8개의 거북이 알 중 하나가 성공적으로 부화해 새끼가 탄생한 겁니다. 그런데, '골리앗'이라는 이름의 아빠 거북, 나이가 무려 134살입니다. 이 동물원 최고령인데, 사람으로 따지면 증조할아버지 격이지만, 이번에 처음 새끼를 본 거라고요. 골리앗은 1891년 정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엄마 거북이도 85살이 넘는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새끼와 함께하면 좋겠네요. 출처 : RON MAGILL ZOO MIAMI#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수형기자 #미국 #134살거북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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