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34일 만에 발견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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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차량 화재 사고로 연료가 배수구로 쏟아졌습니다. 도로 관리자가 배수구 상태를 점검하러 갔는데, 발견한 건 까만 개 한 마리였습니다. 이 개는 사고 당시 차 안에 있었고 사고 후 실종된 상태였는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무려 사고 발생 34일 뒤에야 빗물 배수구에서 발견된 겁니다. 보호자에게 무사히 돌아갔고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는데요. 그동안 배수구 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지, 무사히 구조돼 정말 다행이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수형기자 #미국 #차량화재 #34일만에발견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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