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구조해줬더니, 쌩~

1 day ago 3
저 멀리 물속에서 뭔가가 얼굴만 빼꼼 내밀고 떠내려오는데요. 강아지인 줄 알고 패들보드를 타고 다가간 청년들. 건져보니 라쿤이었습니다. 등을 쓰다듬으려고 하자 처음엔 경계하는데요, 가만히 엎드려 있던 라쿤,곧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고맙다는 듯 청년에게 다가가 허벅지에 얼굴을 기댑니다. 다리 밑을 파고들며 장난도 치고, 아예 편하게 자리까지 잡고 꼭 붙어있는데요. 그런데 호숫가에 도착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쿨하게 가버리는 라쿤. 청년들은 섭섭한 표정이죠. 그래도 폭우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청년들을 오래오래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출처 : 인스타그램 @no_tresbassing 영상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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