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솔, 사극 맞춤 단아한 분위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DA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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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지난 11일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첫 방송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웅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참석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독자 평점 9.8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원작 웹소설과 웹툰의 합산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속 원작을 뒤흔들 당돌한 단역 차선책(서현 분), 냉혈 남주 이번(옥택연 분),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이 정통 로맨스 소설 클리셰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2회 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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