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굴욕 씻겠다”…안세영에 7전 전패 세계랭킹 3위 일본 선수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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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동안 굴욕 씻겠다”…안세영에 7전 전패 세계랭킹 3위 일본 선수의 각오 야마구치 아카네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오는 19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 가운데 일본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3일 “여자 단식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가 약 2시간 동안 컨디션을 조율했다”고 보도했다.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인 야마구치는 세계선수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에도 3회 연속 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상대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학 있다.두 선수의 통산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21승 15패로 앞선다. 특히 야마구치는 최근 안세영과의 7번 맞대결에서 7연패를 당했다.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는 안세영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5일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서도 0-2로 완패했다. 두 경기 모두 한 게임도 따내지 못했다.따라서 야마구치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그동안의 굴욕을 씻겠다는 각오다.그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오른발을 다쳐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다.야마구치는 “2018년 당시에는 복식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정도로 선수층이 굉장히 두꺼웠다”며 “지금은 젊은 선수들도 대표팀에 들어왔다. 당시처럼 세계 정상에 서 있다기보다는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야마구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고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아직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그는 “개인전 우승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공식 대회에서는 유스 올림픽을 제외하면 결승 진출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모처럼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결승 무대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번 대회 여자 단식에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야마구치, 왕즈이, 천위페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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